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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10개월 1일] 윗니도 올라온 우리 비버 2~3일전부터 젖을 좀 물어뜯는 느낌이더니 윗니가 올라와있었다 드드드드드드드... 이제 돌까지 젖을 어찌 먹인다지? 더보기
[D+268] 큰애 방학 첫날 크리스마스 연휴는 집정리와 집밥과 외식과 집정리로 마무리 그리고 또 한가지.. 집바로 앞에서 큰 화재가 났다 동료들을 돕다가 돌아가신 젊은분을 포함 많은분들이 다치신 안타까운 사고 제발 인명피해만은 없길 바랬는데 돌아가신분이 있어 안타까웠다 30대초반의 젊은 남자분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은 연말인데 가까운 곳에서까지 큰일이 벌어지니 마음이 좋지 않다 사람많고 붐비고 깊이 가야하는 잘 모르는 곳은 꼭 주의해야할것 같다 언제나 나 혼자가 아니라 분명 아이들이 내 곁에 있을꺼라 내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ㅜㅜ;; - 오늘은 큰아이 방학 첫날 원래는 서울에서 엄마를 만날까했는데 선약이 있으시다해서 퇴짜맞았다 아줌마가 느무 바쁘시다 ㅠㅠ;;; 그래서 .. 더보기
[D+266] 웃긴날 매일밤 샤워하고 새기저귀 새옷을입혀 자라고 젖을 먹여도 어느 순간부터 놀다자려고 버둥버둥~ 불을꺼도 뭔가 보이는게 많은지 로션통도 뒤집고 기저귀도 뽑아내고 옷도 다 헤집어 놓으며 자꾸 범퍼쿠션을 넘어가려든다 누워서 놀만한걸 주느라 수유램프를 줬는데 어느순간 이 램프의 작동방법을 깨우쳤는지 끄고 켜는걸 무한 반복!!! 살살 톡톡 터치해도 잘 되는데 힘 조절이 안되는 울 아가씨는 드럼치듯 때린다 아모램프 곧 안녕할 운명~ 크리스마스가 월요일인덕에 마치 연휴처럼 쉬고있다 미루고미루던 방정리를 하고 있는데 예전 같으면 몇시간 바짝 치우고 청소기까지 싹 돌렸을것을 아이들이 불러대고 틈틈이 챙겨먹고 내물건이 아닌 물건들을 정리하자니 끝이 안나서 이틀째 치우고 있다 물론 그동안 너무 어질러둔탓이 더 크다 거의 발디딜.. 더보기
[D+253] 고열.. 처음이구나! 어제 오후부터 열.. 열나는줄도 모르고 따끈하네~ 했는데 39.0 !!!!!!! 밤새 열을 내리면 자다가 오르고를 반복~ 자기전 미지근한 물 목욕후에 열이 잡혀서 간장을 놨더니 12시 3시 정확하게 3시간 간격으로 열이 오르네.. 새벽엔 열이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물수건을 너~~~~~무 싫어하고 가져다 대기만 해도 자지러져서 해열시트만 덕지덕지 붙였다 그러고보니 아침부터 열감이 있던건가? 주말에 찬바람을 좀 쏘여서 그런건가? 덮어준다할때 그리 싫어하더만.. ㅠㅠ 그래도 잘 덮어줄껄 그랬다.. 병원에서는 감기증세가 전혀없으니 일단 [돌발진]을 의심해볼수 있으며 요즘 아이들 [장염]이 유행이고 그것도 아니면 [요로감염]이 의심되는데 요로감염이면 입원각~~~ 마지막으로 [독감]을 의심해볼수있겠단다 오늘 해열.. 더보기
[D+243] 손톱으로 얼굴에 그림그리기 밤마다 안자고 난리를 부리다 못해 젖을 배부르게 먹고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다 토하고 난리굿이길래 어제는 혼내고 빵~ 터져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걸 막 냅두고 안달래줬더니.. 얼굴에 그림을 그려놨네 세상 못생긴 얼굴.. 빨래 널고 자랬더니 그냥 퍼 주무신 아빠님 덕분에 아침 의상은 그지꼴.. 이러고 아침을 먹고 후식으로 배를 먹어줬네~ 완전 씐난 발재간이었는데 영상 찍으려했더니 시큰둥~ 에라이!!! 아들책 중고거래 나갔다가 끊었던 커피를 다시 한잔.. 어제 그 언니가 없어서 맛 없었... ㅜㅜ;; 무슨 커피맛이 랜던 로또냐며~~~ 어제의 감동만땅 커피가 먹고프다아!!! - 저녁 수육용 안심 한덩이(부드러워서 맛남) 아가씨 이유식 고기 도라지오이무침 재료 아드님 간식 2만원 지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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