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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4 뒤집기 버티기 이제 완벽 이제 뉘여놓으면 금방 뒤집는다 통통한 다리로 반동을 이용해 휙~ 하면 한방에 넘어가고 가끔 팔의 시작 위치때문에 빼기 힘들때가 있지만 잘만하면 팔도 쏙~빼내서 완벽한 뒤집기 자세 완성! 처음엔(130일경) 어찌저찌 뒤집고도 힘들어서 끙끙거리더니 이젠 잘 뒤집어지면 바로 팔에 힘주고 두리번두리번 구경까지 하는 수준이다 오늘은 어찌나 여유로우신지 방실방실 웃길래 연사를 ㅎㅎ 엄마가 아니면 못느낀다는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사진들.. 모두 아까워서 기록한다 100일 이후 밤에 점점 잠을 못이뤄서 힘들어하더니 이번엔 뒤집기 되집기 콤보로 또 시작이다 먹고싶어하진 않는데 뒤집은 자세로 팔이 깔려서 오랜시간 자는게 힘든지 갑자기 새벽에 자지러지듯 운다(낮에도 가끔) 원더윅스.. 얼추 끝나가는거 같은데 뒤집기와 되집기.. 더보기
오랜만에 친구 만나기(17.08 22) 멀리서 큰 아이의 친구가 왔다. 1년 반쯤 되었나? 아빠가 주재원으로 나가게 되서 독일로 간 어린이집 - 동네친구 3살에 만나서 지금 6살이 되었네 3년정도 같이 놀았지만 친했다고는 말 못할 사이였어 맞는듯 안맞고 친한듯 친하지 않은 사이 하지만 부쩍 자라서 그런지 오랜만이라 반가워서인지 툭탁거리긴해도 잘 놀았다 가는 시간을 아쉬워할만큼.. 밥먹는 내내 터닝메카트를 가지고 놀고 나와서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뜀박질 지치지도 않고 마무리로 물놀이까지.. 아이가 아침에 눈팅이가 밤팅이가 되서 덧날까봐 물에는 안들어갔음 했는데.. 친구 덕분에 들어간줄 알아라!!! 옷부터 신발까지 빨래는 늘었지만 친구와의 만남은 즐거웠나보다 나도.. 1년이 넘도록 만나지 못했지만 마치 어제 만나고 다시만난듯 반가웠다. 좋은 .. 더보기
D+132 뒤집기 start!!! D+131일 저녁.. 씻고 옷있는데 부던히도 뒤집으려 애를 쓰더니 아기침대안에서 뒤집고 가로로 누워서 버둥거리다 안되니까 막 울었다 어쩌다 그랬겠거니.. 생각했는데 아버님 칠순파티에 다녀와서 이런저런 짐을 정리하고 내가 씻는사이 바닥에 누워 뒹굴뒹굴하더니 뒤집었다고.. (난 못봤다.. 아빠가 목격했음 ㅜㅜ;;) 큰아이 뒤집는거 처음 봤을때 엄청 감격했었는데 이상하게 이번엔 더 뿌듯+애틋하다 물론 이제 뒤집고 되집기 못해서 울고불고 할때마다 뒤집어주러 뛰어오느라 더 바빠지겠지만 ^^~ 여러모로 기념할 날이다! 2017.08.12 더보기
머리핀 사모으기 (a.k.a 개미지옥) 딸가진 재미가 이런거지 뭐 ㅋㅋ ㅋㅋㅋㅋㅋㅋ 물론 실패도 있음 더보기
D+100 마마스템 잼잼 몬스터 백일을 맞아 준비한 선물 ^^ 좋아하는거 맞나? 세상 싫어하는 얼굴인데...? 포장은 요래요래 깔끔지게 온다 판매는 마마스템 사이트에서만 하고 ( http://m.mamastem.com/ ) 배송비 붙어 18000+2000=20000원이다 사이즈 한번 귀욤귀욤 아담하고.. 백일짜리 울 아가씨 손에 딱 맞는다 어째 예상보다 꼭맞지 싶은게.. 사이즈가 아쉽지만 좋아해주길 바라! 백일축하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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