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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먹는 야쿠르트 - 핫한 여름 아이템
여름마다 핫~~~하게 떠오르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번엔 구미가 확~ 당기는게 없어
올여름은 조용하네~ 하고 있던차에
우연히 만난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또 하나의 핫했더랬던 ㅎㅎ 콜드브루 커피를
사다가 요 아이를 발견 ^^~
요렇게 10개씩 묶어서 담아가지고 다니시고
아예 봉투째 담아주신다. (10개를 보통사는듯)
개당 가격은 500원.
싼편은 아니지만 일반 요구르트 사이즈보다
점보쯤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사이즈
요런 방향으로 냉동실에 넣어두면
덜 얼었을때는 덜 얼은대로
샤벳처럼 떠 먹을수 있고
얼어도 얼은대로 스푼으로 긁어먹을 정도는 된다.
어릴땐 이거 얼려서 먹는다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질질새가지고
엄마 등짝 스매싱 여러번 맞았던거 같은데..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ㅎㅎ
주둥이가 넓은 디자인이라
스푼으로 긁어먹기 딱 좋다.
단.. 한가지..
디자인이 나 요구르트요~~~하는건 좋은데
세워놨을때 영~ 불안한 디자인인건 어쩔수 없다.
넘어갔다하면
딱 등짝스매싱각이여 아주~
암튼 요구르트 아줌마 만나면 종종 사서
냉동실에 얼려두는걸로...
유통기한은 보통 1주일정도 같은데
얼려 먹음 더 길게 먹어도 괜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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