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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D+175] 오늘도 시승, 이모네칼국수, 저녁은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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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승

오늘은 렉서스

내부도 마감도 깔끔하고 좋았는데

차가 좋은만큼 비싸고 비쌌지
 
딜러는 매우 매너 넘치는
호감과 신뢰도가 가장 높은 스타일

고민만 많아진다

아빠 설명듣는동안 달팽이를 잡았음

어제는 아랫니 하나가 더 빠졌고~ ㅎㅎ

혼다도 갔었지

딜러가 별로야

차는 내부는 좋은데
너무 큰게 흠이지

차들의 장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결정이 어렵다

점심은

이모네 손칼국수

첫번째
난 그 강렬했던 기억만큼은 아니었는데

남편은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고
언제 다시 또 가냐고 그러네..

맛있었겠지~

난 버둥대는 둘째를 조심시키며
식은걸 먹어서 맛이 별로였던거 같다
넌 좋았겠다~ 흥!!!



-


최근 몇일간
둘째가 새벽마다 잠을 설쳐서..
자다 깨는 정도가 아니라
소리소리를 지르며 울다가 잠들고
금방 다시 깨서 울다 잠드는통에
매일 잠을 설쳐서
컨디션 최악

난 컨디션 따라
기분도 최악인데

금요일..

엄청 힘든 저녁시간을 보내고
애들 다 씻겨 재우고 11시가 넘어도
퇴근을 안하길래 고생많다 카톡했더니
배드민턴 치고 나왔다고..


내 너를 한대 칠뻔했으~~~


하아...


그래서 일요일은 목금토로 연결된
피곤함으로 내내 누워있었더니

아침에 눈뜨자마자
말로만 한다던 청소를
4시부터 6시까지도
한다한다 말만해

듣다가 홧병날뻔(%€£¥÷*/;¥€×;×#^×@)

진짜 욕 할뻔 했는데
정말 잘 참았다(셀프토닥임)

어찌저찌 나쁜 공기에
청소를 겨우 끝내고
저녁은 쌀이 없어서 치킨..

핑계김에 먹고 마셨는데

다음날부터 난 편두통에 시달렸지
그리고는 플러스 속쓰림을 얻었어

모두를 위해서라도
내 몸을 좀 더 살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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