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하루

[+25] 원더윅스가 뭐냐?

728x90

세상순하던 시기가 지났나?
하루하루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낮에 노는 시간이 늘어가고
안겨자려는 경향이 짙어지는게..
이모님이 시도때도없이 맨날 안고 계셔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자기가 시도 때도없이 안고 있으면서
애가 예민한거라고 헛소리를.. ㅠㅠ;;)

암튼 갑자기 자주 많이 먹는것 같고
낮에 잠을 못이루는 경우가 늘어가더니
뭔가 변화하는것 같구나 싶어 찾아보니
기가막히게 원더윅스가 지나고 있다

큰아이때는 원더윅스가 뭔지도 몰랐는데..
그냥 애가 갑자기 왜이러냐..하며
멘붕당해 내가 정신을 못차렸던거 같은데
아이에겐 이런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였다

급성장을 겪으며 본인도 힘든시기..
알고 겪으면 훨씬 덜 힘들것 같아
책을 구매해야하나 생각중이다

-

엄마가 깨톡 사진 바꾸게 사진 좀 달라셔서
영상을 캡쳐했는데 갠츈한 사진을 건짐
곧 투턱이 될테니 마지막으로 건진
갸름한 얼굴 사진이 아닐까 싶다!

-


애가 태어나면 뭐 이렇게 자잘하게
살게 늘어가는걸까? 이것저것 지른게
쌓이고 쌓여 카드값이 후덜덜하다..

하지만 아직도 고민고민하고 있는
수없이 많은 물품 리스트가 있다는게 함정!

곧 어린이날이 다가오고..
우리집 어린이는 큰(?)선물을 목빼고
기다린다는게 함정!

약속했던 동생 선물이나 사줘라 이녀석아!




728x90

'오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안한 하루  (0) 2017.05.11
큰아이의 퇴행  (0) 2017.05.09
(+8)오늘의 보리 - 2  (0) 2017.04.11
(+8) 오늘의 보리 - 1  (0) 2017.04.10
통곡마사지의 위력  (0) 2017.04.09